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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을 하는 이정후 선수(25.키움) 의 가치가 날로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2024 자유계약선수(FA) 타자 랭킹에서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닷컴'에서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높은 가치가 매겨질 TOP10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여덟 번째로 호명된 이정후는 본인의 타격 능력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이정후의 기록과 야구 능력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이며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정후는 2017년 키움에서 데뷔하여 총 7시즌을 KBO리그에서 뛰며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KBO리그 통산 884경기에서 3할4푼의 타율과 1181안타, 581득점, 69도루의 기록을 하며 최고의 타자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절차를 한 단계씩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현지에서 5년 63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되고 있는만큼 그의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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