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8월 2일 볼티모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1년 2개월의 긴 재활을 거쳐 8월 2일 오전 8시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류현진 중계 채널과 재활과정 경기일정을 정리해드립니다.

 

 

(류현진 중계 신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중계

 

 

류현진 중계 채널

 

 

류현진 중계 채널은 스포티비와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류현진 중계 신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중계 토론토 경기 일정

 

토론토 야구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중계 8월 선발 예상 경기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8월 2일 볼티모어 VS 토론토 (류현진 선발) 오전 8시

 

8월 8일 클리브랜드 VS 토론토 (류현진 선발)

 

8월 14일 시카고 컵스 VS 토론토 (류현진 선발)

 

 

 

8월 23일 볼티모어 VS 토론토 (류현진 선발)

 

8월 29일 워싱턴 VS 토론토 (류현진 선발)

 

류현진 중계

 

 

류현진 재활 과정

2022년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으며 재활군에 명단을 올렸던 류현진입니다. 지난해 6월 2일 화이트삭스와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는데요. 수술과 재활기간까지 총 1년 2개월의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동산고에 재학 중이던 2004년에도 같은 부위를 수술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수술까지 총 네 번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토미존서저리 수술의 경우, 재활 기간만 12~18개월이 걸리는 만큼 쉽지 않은 기간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기나긴 재활을 거치면서 지난해 말부터 단계별 투구 훈련을 통해 공을 던지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갔습니다. 이어 올해 5월에는 불펜 피칭과 6월에는 라이브 피칭을 연이어 소화하면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체중도 13kg 정도 감량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달 들어서는 마이너리그에서 4차례의 등판을 통해 투구 수를 늘려나갔으며, 22일 트리플 A에서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을 146km/h까지 끌어올리며 6이닝 5 탈삼진 2 실점으로 최상의 컨디션에서 복귀 점검을 마쳤습니다.

 

류현진 중계

 

류현진 중계 선발 전망

류현진은 7월 30일 마지막 불펜 피칭에서 29구를 소화하였습니다. 이날 대니 잰슨과 짝을 이뤄 피칭을 소화한 가운데 존 슈나이더 감독과, 워커 투수코치가 함께 지켜봤습니다.

 

그의 투구를 보며 슈나이더 감독은 굿을 외치며, 엄지를 추켜올렸고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원하는 지점에 정확이 던지는 제구가 역시 그 다웠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류현진 중계 선발 전망은 이전 트리플 A에서 6이닝 2 실점을 하며 점검을 마친 만큼 8월 2일 복귀전에서 최소 5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되는 복귀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류현진 중계

 

 

지금까지 류현진 중계 채널과 재활과정 경기일정 재활과정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복귀를 하는 만큼 선발승을 거둬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으면 합니다.

 

 

 

갤럭시 z플립5 출시일, 사양, 사전예약 방법